쌀가루 한컵 분량 술떡먹고 있는데
님이 밥을 먹었냐길래
안먹었다.술떡먹었다했더니
밥은 안먹었구나, 밥먹자해서 👌
그렇게 급약속?이 생겼다

어딜갈까하다가
지나가는 길에 영업중인 하루엔소쿠로 향했지
9시30분이 마지막 주문

매장은 크지않다
테이블 3개정도에 벽쪽에 바테이블이  5자리정도 될까싶다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된다.
난 알밥 7.9

김치,단무지,맛살,계란,김,날치알이 들었다
밥이 눌러붙기전에 열심히 비벼주었다

음 난 맛있게 먹었다
여기 알밥괜찮네
근데 내가 술떡을 먹어서 그렇지
한 끼가 배가 안찰것같은 느낌?ㅎㅎ

님은 돈부리 8.9였나?

예전에 집에서도 만들어먹었었지
양파,계란,대파  등이 들었네
한입 먹어보니 맛있다.

우동국물조차 맛있네
난 요즘 다 맛있다
천고마비의 계절은 지나갔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