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산간 김에 근처 테미오래도 들려보았다
공간이 많이 바뀌었네
공관은 해설사가 1월까진 없더라

관사마다 스탭에 따라 다른지몰라도
감각의정원은 설명을 해주시더라
난 지나가듯이 들어서 잘 듣진못했다

감각의 정원은 시각,후각,촉각,청각 등의 주제로 나뉜 방으로 구성되있다

이곳은 시각방
따스한 햇빛이 따뜻하니 좋더라

테미놀이터에서 영수증사진도 찍고
아카이브?의 영수증사진기는 고장났었던데
이게 그거구나하며
신기해했다
네 컷사진찍는 곳 마냥 모자,안경 등 나름 다양하게 준비되있었다

스탬프도 찍어서 보여드리면 소정의 기념품으로 메모지도 주신다
메모지라 그런지 스탬프확인도 안하시더라

테미살롱은 무료음료카페공간인데
뷔페에 가면 있는 음료자판기같은거다
종류가 8가지정도 됐던거같다

아메리카노,카페라떼,카페모카,핫초코,초코밀크 등
난 카페인프리 물로 마셨다ㅎㅎ

1층은 깔끔한 느낌이라면
2층도 있은 안락한 다락 느낌
좀 쉬다가 출발했다

창작소엔 스크래치작품을 만들거나
기타등등 체험도 가능해서
분기나 반기별로 바뀌는게 있는지 구경가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