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잠시 쉬면서 소화시키고
숙박지원금 쓰러 옌으로!

구글로 예약을 하고 갔다
예약시 북경오리 반마리 달라고도 적었다
오리는 예약한다고 들어서.
근데 필수인지는 잘 모르겠다

10층에서 엘리베이터를 갈아타야한다는
님의 서치 결과로 쉽게 찾아갔다

층수가 높아서 예쁘다..

자스민차였나 우롱차 시켰다

1인당 100TWD
기름진 음식엔 물보단 차가 좋긴 하다

반찬

노을 보면서 음식 기다리기

무슨 생선조림이었나

님의 탁월한 선택
이거 맛있었다

북경오리해체쇼도 보여주신다

옆에서 쌈싸주는데
야채랑 같이 넣어서 맛있다

우리의 한 상

북경오리 맛있었다
야경은 덤

죽으로 주문했는데
양이 엄청 많다

2인이면 오리 반마리로 충분하다는 뜻을 알겠더라
역시 호텔이라 계산도 앉아서 기다리란다

이지카드는 결제 안되나보다
차액은 현금으로 결제했다
트레블카드는 가능할 것 같다

나와서 찍어본 W호텔

이런데 오려고 돈버나보다
숙박지원금으로 오게되니 더 좋네
정말 좋았던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