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아파트뒷편으로 가야하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앞으로  갔구나ㅜㅜ
신호연박물관쪽으로 갔으면 빨랐을건데
한참을 헤맸다

게다가 폰도 배터리가 없어서 전화받다가 꺼져버렸다..
걱정할까봐 충전할곳을 찾아가는데..
주민센터나 우체국에 문자한통할 정도만 충전부탁을 해야하나 어쩔까하다가
빵집을 찾아서 충전하면 되겠지싶었다

근데 이근처가 맞는데
빵냄새가 나는데 안보인다ㅜ
키스링이라도해도 사람들이 잘모르는걸보니
그닥 유명하진않는건가보다
므튼 난 꽂힌건 먹어야했고
충전도 해야했다

그래서 근처 콘센트보이는곳에 잠시충전을 하고 위치를 확인하고 키스링으로 향했다
아 한블럭 앞에 있었다

여수도 교황이 먹었다던 키스링이 있다

마늘빵 작은건 다팔리고
큰사이즈만 있더라
하나는 이따 같이 먹을 용도로
마늘빵,블루베리빵은 선물용도로 샀다

빵집에서 충전을 하면서
마늘빵을 먹었다
페스츄리는 아닌데 약간그런느낌이라
찢어먹으라고했나보다

블루베리빵은 집에서 먹어본다
 졸인 블루베리랄까
형태를 유지한블루베리가 들어가있다
내입맛은 마늘빵이 좀더맛있었다

근데 이크기에  8천원이면..
좀 비싼 느낌이긴하다
그래도 한번은 먹어볼만하다